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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의 대표적인 약 스타틴 (Statin) 계열의 부작용을 살펴보겠습니다. 고지혈증은 혈액 내에 지질 (중성지방과 콜레스테롤) 성분이 증가한 상태를 말하는데, 유전적인 요인이나, 술, 비만, 그리고 운동부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고증혈증이 성인에서 20% 이상의 유병률을 보일 뿐 아니라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고지혈증 약을 꼭 복용해야 하나요? 평생 먹어야 하나요? 걱정하신 분들, 약 먹지 않고 치료하는 방법 아래 내용 확인시기 바랍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약물을 꼭 복용해야 하는 경우인데, "이 약 정말 꼭 복용해야 하나요?" "평생 먹어야 하나요?"라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반대로 고지혈증 약 부작용이 나타나면 약물의 용량을 조절하거나, 약제 변경이 필요한 경우가 있는데, 이걸 모르시고 계속 드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래서 스타틴 계열 약물, 안전하게 복용할 수 있도록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참고로 고지혈증은 최근에는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상태를 통칭하여 이상지질혈증 (Dyslipidemia)으로 정의합니다.
먼저 고지혈증 약에서 가장 많이 쓰이고 있는 스타틴의 종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표적으로 아토르바스타틴, 로슈바스타틴, 피타바스타틴 등이 있는데요. 이 스타틴은 혈관 혈관벽에 쌓여서 혈관을 막아버리는 나쁜 콜레스테롤(LDL) 농도를 적게는 22%, 높게는 63%까지 낮춰준다고 보고되고 있을 정도로 그 효과가 아주 뛰어나다고 증명된 약입니다. 이 약은 이상지질혈증의 조절뿐만 아니라 이상지질혈증으로부터 발생할 수 있는 심근경색, 협심증, 심부전, 뇌졸중과 같이 이차적으로 따라올 수 있는 심혈관계질환의 위험을 낮춰주기 때문에 고지혈증으로 진단받으신 분들은 주치의의 처방에 따라서 반드시 복용이 필요한 약물입니다. 하지만, 모든 약이 그렇듯 부작용을 동반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작용이 무엇인지 살펴보겠습니다.
고지혈증 예방음식 및 올바른 식사방법을 통해서도 고지혈증 개선으로 약을 복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여기 질병관리청 권고 사항을 확인하시어 약물 없이 고질혈증을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근육통
첫 번째로 나타날 수 있는 대표적인 부작용은 바로 근육통입니다. 실제로 5~10%가량 나타나고 있다고 보고되고 있을 정도로 높은 비율을 보이고 있는데요. 스타틴 (Statin)을 복용할 경우 간에서 콜레스테롤 합성을 차단하면서 근육손상을 야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스타틴 (Statin)을 처음 복용하시는 분들이 근육통이 나타난다 하시면 용량을 조절하거나 약제를 바꿔야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반드시 주치의나 약사와 상담을 하셔야 합니다. 그런데 이 근육통 아주 쉽게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이 근육통을 고지혈증 약과 연결시키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따라서 복용 중 근육통이 생긴다면 고지혈증 약의 대표적인 부작용을 의심해 봐야 합니다.
간독성
두 번째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에는 간독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약을 복용하면 간혹 간 수치가 증가될 수 있는데, 투약을 중단할 경우 서서히 호전되기 때문에 발현 즉시 중단이 필요합니다. 특히, 저용량보다 고용량을 드시는 분들에게서 자주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본인이 만약 고용량을 먹고 있다면 건강검진에서 간 수치가 상승하지는 않는지 잘 체크해 봐야 합니다.
혈당상승
세 번째로 나타날 수 있는 부작용으로는 혈당상승이 있습니다. 미국 LANCET JUPITER 연구에 따르면 최대 9%가량 당뇨병 환자가 유의하게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렇게 부작용만 보면 "이 약 너무 무서운 것 같아요" "언제까지 복용해야 하나요?"라고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은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전문가들이 "이 약은 꼭 복용해야 한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약을 먹음으로써 얻는 이익이 약을 먹음으로써 얻은 위험보다 훨씬 크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위에서 설명한 스타틴 (Statin) 계열의 부작용은 의학적으로 제어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실제도 스타틴 (Statin) 계열의 약물은 그 뛰어난 효과만큼 어마어마한 처방량을 보이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2010년 ~2019년까지 단일 품목으로 처방이 가장 많이 된 약품 1위가 바로 아토르바스타틴 성분을 가지고 있는 '리피토'라는 약입니다. 그리고 4위에도 로슈바스타틴 성분의 '크레스토'가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많이 처방되는 것을 보면 그만큼 임상적으로 효과가 뛰어나다는 의미겠죠
결론
결론적으로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식이조절, 운동 등과 같이 비약물적 요법을 시행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지만, 식이조절 등으로 조절되지 않는 경우에는 스타틴 (Statin) 계열 약물을 사용하게 됩니다. 그런데 근육통, 간독성, 그리고 혈당상승의 부작용이 나타날 경우에는 반드시 주치의나 약사와 상담이 필요합니다.
여기서 '코엔자임 Q10'이 경미한 근육통과 혈당상승을 낮추는데 도움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지혈증 약을 복용하고 계시는 분들은 '코엔자임 Q10'을 같이 복용하는 것도 근육통과 혈당 상승을 막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반면 같이 복용하면 안 되는 약물들도 있는데, 우리가 손, 발톱 무좀약이라고 알려있는 '항진균제'를 같이 복용하시면 안 되고, 자몽주스를 같이 복용할 경우에도 혈중 스타틴의 농도가 올라가기 때문에 근육통이 증가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상과 같이 스타틴 (Statin) 계약 약물의 부작용 및 주의사항을 알아보았습니다. 스타틴 (Statin) 약물을 복용하고 계신 많은 분들, 안전하고 똑똑하게 복용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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