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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 증상이 의심되신다면 자가진단 테스트를 해보시고, 테스트 결과 고위험으로 의심된다면 혈액검사를 통해 진단받아야 합니다. 고지혈증은 생활습관 관리와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이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합니다. 여기서는 고지혈증 정의, 증상 및 원인, 진단 기준에 대해 각 알아보겠습니다.
정의
고지혈증은 필요 이상으로 많은 지방성분 물질이 혈액 내에 존재하면서 혈관벽에 쌓여 염증을 일으키고 그 결과 심혈관계질환을 일으키는 상태이다. 최근에는 비정상적인 혈액 내 지질(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 상태를 이상지질혈증(dyslipidemia)으로 정의하기도 한다.
증상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부에서 합병증이 발생하면 그와 연관된 증상이 생길 수 있다. 예를 들어 혈액 내에 중성지방이 크게 증가하면 췌장염이 발생할 수 있으며 췌장염의 증상은 복통으로 나타날 수 있다. 일부 환자의 경우 아킬레스건에 황색종(xanthoma : 콜레스테롤이나 이와 함께 다른 지질(脂質)이 피부에 침착하여 생기는 황색의 종양)이 생길 수 있다. 눈꺼풀에 황색판종(xanthelasma : 눈꺼풀에 생기는 가장 흔한 황색종의 형태)이 나타나기도 한다.
혈관의 탄성계수 체크(출처 : 대한민국 전자정부 누리집)
원인
노화 및 유전적인 요인으로 인해 혈액 내에 특정 지질(중성지방 및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여 고지혈증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비만이나 술, 당뇨병 등과 같은 다른 원인에 의해서도 고지혈증이 생길 수 있다.
● 발병과정 : 지질 섭취 → 비만으로 지방조직(지방세포) 증가 → 인슐린저항성 발생 → 지방조직 분해
혈중에 지질이 흘러넘침 → 지방간 및 콜레스테롤 상승 → 고지혈증 진단
● 인슐린의 역할 : 혈당을 떨어뜨리고, 지방조직 합성(지방조직 분해 억제)
● 지방간과 콜레스테롤 상승 시점 : 인슐린저항성 발생
● 주요 치료 방법 : 복부비만을 없애는 것
진단
고지혈증 진단은 혈액 검사로 이루어지는데, 혈액검사 결과 총 콜레스테롤 200mg/dl 이상,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중성지방 150mg/dl 이상인 경우 고지혈증으로 진단합니다. 만약 당신이 여기에 해당된다면 고지혈증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 각 질병별 진단기준
질병유형 | 진 단 | 측정방법 | ||
1 | 당뇨병 | 공복혈당 126mg/dL 이상 |
식후혈당 200mg/dL 이상 |
혈당측정기 |
2 | 고지혈증 | LDL 콜레스테롤 130mg/dl 이상 |
중성지방 150mg/dl 이상 |
혈액검사 |
3 | 고혈압 |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
이완기 혈압 90 mm/Hg 이상 |
혈압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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