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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플란트 치료 기간 치료 순서

어퓨굿70 2024. 6. 20. 22:55

임플란트 치료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될까요? 치료 기간도 사실 치료를 결정하는 데 있어서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예를 들어 다른 나라를 가셔야 되는 경우도 있고, 아니면 새롭게 어떤 일을 시작하셔야 해서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는 경우도 있겠죠. 우리가 치료를 받을 때는 내가 이 치료가 얼마나 걸릴지를 생각해서 나의 일정과 치료 기간을 맞추어서 치료를 시작하셔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를 우리가 마음을 먹을 때 이 수술을 하고 나서 치료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를 알고 계시는 것은 상당히 중요한 일이 되겠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기간 및 치료 순서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임플란트 치료기간

구분	치료기간		비고
수술 준비 기간 (뼈가 아무는 기간)	상악(위턱) : 약 3~4개월	최대 약 6개월	- 치료기간은 환자의 잇몸 뼈의 상태 건강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일반적인 경우 산정 - 뼈이식을 동반할 경우 2개월 이상 소요
	하악(아래턱) : 약 2~3개월
보철물 장착 기간 (픽스쳐가 뼈에 붙는 기간)	상악(위턱) : 약 3개월	최대 약 6개월
	하악(아래턱) : 약 2개월
총기간	최대 약 1년

요즘 소위 말하는 30만 원대 또는 40만 원대 임플란트를 해주겠다는 치과 광고가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습니다. 여기에 어떤 비밀이 있고, 어떤 함정이 있는지? 아래 버튼 확인하시면 알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기간 Ⅰ: 수술 준비 기간

임플란트의 치료 기간은 크게 2가지 부분으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 번째 부분은 수술을 준비하기 위해서 필요한 기간이 될 것이고요. 두 번째 부분은 수술을 하고 나서 보철물(크라운)이 올라갈 때까지 기간이 될 것입니다. 첫 번째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수술을 하기 위해서 그 수술 부위를 준비하는 데 걸리는 시간입니다. 이 기간을 너무나 천차만별이에요

먼저 아픈 치아를 뽑으면서 바로 임플란트를 할 수도 있고, 기다렸다가 뼈가 아물고 나서 임플란트를 할 수도 있습니다. 바로 임플란트를 한다면 수술 준비 기간이 필요 없겠죠. 그리고 치아를 뽑고 나서 뼈가 아물 때까지 기다렸다가 수술을 하게 된다면 뼈가 아무는 기간이 수술 준비 기간이 될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아래턱 같은 경우는 두 달에서 세 달, 위턱 같은 경우에서는 세 달에서 네 달 정도를 생각하시면 되는데, 이 경우는 뼈의 상태에 따라서 더 오래 걸릴 수도 있습니다. 수술 준비하는 데 걸리는 기간은 제로에서부터 길게는 다섯 달 여섯 달까지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임플란트 치료 기간 Ⅱ : 수술 후 임플란트 보철물 장착까지 기간

두 번째로 수술을 하고 나서 크라운이라고 부르는 머리 보철물이 올라갈 때까지 걸리는 시간도 중요할 텐데요. 임플란트(피스쳐)를 처음에 뼈에 심게 되면 이 임플란트는 뼈랑 붙어서 아주 튼튼한 상태가 아니라 그냥 뼈에 끼워져 있는 상태가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감으로써 뼈와 붙어 있는 상태로 점점 바뀌게 됩니다. 우리는 이런 기간을 기다려주는데, 이 기다리는 기간도 아주 천차만별입니다.

우선 일반적인 경우부터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가 아래턱과 위턱이 있을 때 아래턱이 위턱보다는 조금 더 단단하고 튼튼합니다. 아래턱에 임플란트를 수술을 하셨다면 기본적으로 두 달 정도 기다렸다가 머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위턱에 임플란트 하셨다면 위턱은 조금 무르기 때문에 수술을 하시고 세 달 정도 있다가 머리가 들어가게 됩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경우이고, 당연히 우리가 수술을 하면서 뼈가 특별히 튼튼하다면 기다리는 기간도 좀 더 짧아질 수 있을 것이고, 그리고 특별히 무르다면 더 오래 기다리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상악동거상술을 하는 경우입니다. 내 뼈가 너무 조금이라면 많은 뼈이식을 해야 되겠죠. 그러면 내가 이식해 놓은 뼈가 마치 내 뼈처럼 변하는 데는 더 오랜 기간이 걸리게 되겠죠 그래서 기본적으로 우리가 상악동거상술을 했을 경우에는 6개월 이상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우리가 흔히 원데이 임플란트라고 하죠 수술을 하자마자 바로 그 위에다가 머리를 올려드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수술하고 나서 보철물이 올라갈 때까지의 기간이 하루 정도가 되는 것이죠.

정리해 볼까요 수술을 하고 나서 우리가 머리가 올라갈 때까지 걸리는 기간은 원데이 임플란트인 경우에는 하루, 일반적으로 아래쪽 같은 경우는 두 달, 위턱 같은 경우는 세 달, 그리고 뼈이식을 많이 하고 특별히 좀 복잡한 수술을 하셨다면 6개월 이상도 걸릴 수 있다. 이 정도 이해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정말 간단한 수술이라고 하면 치아를 뽑으면서 바로 임플란트를 하고 바로 치아를 올려드리고 하다면 없던 치아가 하루 만에 생길 수도 있겠죠. 그리고 수술 부위에 너무 염증도 많고 뼈도 안 좋고 심각한 상황이라면 준비하는 기간만 반년, 수술하고도 기다리는 기간 반년 그래서 임플란트 치료 기간이 1년 이상 늘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는 사람마다 너무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말씀을 많이 하세요 "누구는 두 달 만에 끝났다는데, 왜 나는 여섯 달이나 걸리냐?" 그 이유는 나의 뼈가 그분과 다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인이 임플란트 치료를 받는 데 얼마나 오랜 기간이 걸릴지는 꼭 담당하시는 원장님과 진단을 받아 보시고 상의를 한번 해보셔야 하는 부분이 되겠습니다.